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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신들 '기생충' 극찬…"봉준호 천재적, 충격적인 작품" [TD할리웃]
2019. 05.22(수) 17:30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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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1일 칸영화제에서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외신의 극찬이 이어졌다.

미국 영화비평 사이트 인디와이어는 21일(현지시각) 제72회 칸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대한 리뷰를 공개했다.

인디와이어는 "봉준호 감독은 짜인 틀에 맞추려 하지 않는다.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매체 측은 "영화 '설국열차'와 '살인의 추억'이 단순히 공상과학과 미스터리물로 치부되지 않았듯이 봉준호 감독은 항상 국한된 장르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내 봉준호는 스스로 하나의 장르가 됐다"며 극찬했다.

또한 매체 측은 "'기생충'은 사회의 선입견에 대한 풍자를 가족의 비극과 엮어 잘 풀어낸 작품"이라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웃음으로만 넘길 수 없는 모순을 선보인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어 "경제적, 심적으로 최정상에 위치한 인간을 추락시켜 몰락을 극단적으로 표현했다"고 이야기했다. 인디와이어는 "앞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앞칸과 뒷칸이 극명하게 대립했듯이 '기생충'도 사회적 계층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인디와이어는 "천재적으로 현대 경제 사회의 이면적인 모습 대해 다뤘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에선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기생충'은 불우한 가족 기택(송강호)과 부유한 가족 박사장(이선균)의 빈부격차에 대해 이야기한 작품이다. 기택네 가족 모두가 백수인 가운데 장남 기우가 명문대생 친구의 소개로 면접을 위해 박사장의 집으로 향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기생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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