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악플러 고소 "선처·합의 없다" [공식]
2019. 05.22(수) 19:56
배우 이민호
배우 이민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도 넘은 악플에 칼을 빼들었다.

22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이하 MYM)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러에 법적 대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MYM는 이날 게재한 글에 "당사는 배우 이민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을 무분별하게 게재해 온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MYM는 "그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 및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확인하고 수위 파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따른 명예훼손죄 및 형법 제311조에 따른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악플러들의 도를 넘는 수위와 반복적인 게시 행위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년 간 지속된 위법 행위로 아티스트는 물론 이를 지켜봐 온 팬 분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및 심리적 상처가 클 뿐 아니라 허위사실에 의한 비방과 비하로 아티스트의 명예와 이미지가 타격을 입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달 25일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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