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 직접 인정 "축하 감사" [종합]
2019. 05.23(목) 08:06
박은영
박은영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직접 인정했다.

22일 한 매체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지난해부터 교제한 세 살 연하 스타트업 사업가와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방송 관계자인 선배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박은영과 KBS 측은 이렇다 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23일 오전 박은영은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언급했다. 박은영은 "가장 먼저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황당하게 (일찍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밤에 한 시간마다 눈이 떠지더라"고 결혼 소식을 알린 후 떨렸던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일부 청취자들은 박은영의 연애를 눈치챘다며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박은영은 "기가 막히게도 종종 (연애하는 게 아니냐는) 문자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런데 감춘 게 아니라 어떻게 잘 이야기할까 고민 중이었던 것뿐"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은영은 "식당이나 길거리에서 (연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신 분들이 있다. 지나가면서 라디오 잘 듣고 있다고 말씀해주신 분들도 많다"며 부끄럽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오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