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갤러리, 폭행 배우 한지선 ‘초면에 사랑합니다’ 퇴출 성명
2019. 05.24(금) 10:25
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초면에 사랑합니다 하차논의 SBS 드라마 갤러리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초면에 사랑합니다 하차논의 SBS 드라마 갤러리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한지선의 택시기사 폭행 범죄 사실이 알려지며,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드라마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23일 채널A는 한지선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부근에서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려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하며 파장을 불렀다.

현재 한지선은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연출 이광영)에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가 프라임대 인기 미니시리즈인 만큼, 한지선을 향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도 거세다. 지난 23일 SBS 드라마 팬 커뮤니티 ‘SBS 드라마 갤러리’는 배우 한지선의 해당 드라마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SBS 드라마 갤러리는 “배우 한지선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의 보도를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고 운을 떼며 “한지선이 반성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번 사건은 사회적인 통념상 시청자들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파렴치한 범죄의 유형”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배우가 진정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고자 한다면 드라마의 배역에서 스스로 하차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지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같은 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지선은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향후 조사나 법적 처벌을 원칙대로 받을 것이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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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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