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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기된 의심, 한 달째 해외 체류 윤지오 ‘침묵 중’ [종합]
2019. 05.24(금) 16:14
윤지오
윤지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을 자처한 배우 윤지오가 궁지에 몰렸다. 김수민 작가와의 설전에 이어 디스패치의 의혹 제기, 여기에 故 장자연의 전 연인의 증언까지 이어졌다.

23일 SBS funE는 故 장자연의 전 남자친구 최 모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 씨는 고인이 사망하기 한 달 여 전까지 1년간 교제했던 인물이다. 해당 인터뷰에서 최 씨는 배우 윤지오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최 씨는 윤지오가 “언니가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 “마약에 취했을 것 같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아무리 확인할 수 없는 망자의 일이라고 해도 도를 넘은 발언이다”고 했다. 자신이 지금에서야 인터뷰에 나선 것도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을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했다.

특히 최 씨와 故 장자연의 친구들은 윤지오의 마약과 관련한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고인에게 윤지오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없다고 윤지오의 증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윤지오가 고인의 이름을 이용해 책을 내고 굿즈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잔인하다”고 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 김수민 작가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작가는 윤지오의 증언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자연 사건을 다룬 저서 ‘13번째 증언’의 투명성을 의심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와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윤지오와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지오는 “김수민 작가가 카카오톡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지오가 신변 위협을 당했다고 주장한 교통사고 사진 역시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는 윤지오와 나눴다는 대화 메시지를 공개하며 윤지오가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과의 사고 사진을 신변 위협의 근거로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달 30일 디스패치는 윤지오 증언의 신빙성이 깨졌다고 보도를 했다. 매체는 윤지오의 진술이 장자연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은 조희천을 무혐의로 만드는데 영향을 끼쳤으며 증언에 결정적인 요소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신변 위협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사고는 빙판길 교통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가 평범한 아버지며 윤지오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수민 작가가 고소장을 제출한 다음 날인 4월 24일 캐나다로 출국한 윤지오는 한 달째 해외에서 체류하며 SNS를 통해 각종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혀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故 장자연의 전 남자친구의 인터뷰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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