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효린 학교폭력 논란→소속사 '강경 대응', 진실공방 가속도
2019. 05.27(월) 06:40
효린
효린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효린의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6일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효린의 학교 폭력을 주장했던 게시글이 조금 전 삭제 됐다"며 "온갖 추측과 논란을 야기한 뒤 글을 삭제하고 사과만을 바란다는 누군가에 비통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으로 피해를 입은 효린의 상황을 고려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효린은 자신과 관련된 일련의 일을 피하지 않을 것이며 소속사 차원에서도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5일 효린의 학교 폭력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누리꾼 A씨가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글을 올리며 촉발됐다. 효린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한 누리꾼은 온란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재학 당시 효린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누리꾼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 사과하라고 메세지를 보냈음에도 답장이 없었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효린은 15년 전의 기억이 선명하지 않아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히며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의 글이 화제가 되자 소속사는 "피해자와 직접 만나겠다"고 입장을 전했고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15년 만에 김효정(효린)을 만나 또 공포감을 느껴야 하나, 다이렉트 메시지에는 답도 없더니 내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일침했다.

그러나 학교폭력을 주장하던 누리꾼 A씨의 게시물이 돌연 삭제되자 소속사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소속사의 입장이 변화한 데는 게시글을 올렸다 삭제한 A씨 주장의 신빙성이 의심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련의 사태를 지켜본 누리꾼 역시 효린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A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권세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