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MCN 샌드박스와 매니지먼트 체결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좋아 선택"
2019. 05.31(금) 11:32
유병재
유병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YG를 떠난 방송인 유병재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31일 "유병재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아티스트들이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이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방송 출연 이외에도 크리에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필성 대표는 "유병재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그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2015년 검색 사이트 구글 출신 이필성 대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창업한 회사다. 최근 이 회사는 샌드박스 코미디 스튜디오를 신설했으며 PD, 작가, 에디터 등을 영입해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소속사 YG는 지난 21일 "논의 끝에 유병재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겠다"며 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동안 YG와 함께한 유병재를 응원해 줘서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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