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오나미·유재석 일화부터 정종철·원빈 친분까지 '인맥자랑' [종합]
2019. 06.07(금) 00:44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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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오나미와 정종철이 인맥을 자랑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개그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코미디언 정종철 이승윤 김준현 김원효 오나미 김승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나미는 MC 유재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오나미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오나미는 "녹화가 끝난 후 유재석 선배가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30만 원을 뽑아서 밥을 사 먹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오나미는 "그 돈으로 어떻게 밥을 사 먹냐. 못 쓰겠더라"며 "하얀 봉투에 소중히 보관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돈을 가지고 있으면 왠지 부적이 될 것 같았다. 좋은 부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해 공감을 자아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혜는 최근에 배우 강하늘을 만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승혜는 "'친구들에게 강하늘 씨에게 반한 것 같다'고 전화를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의 훈훈한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김준현은 정종철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준현은 "난생 처음 보는 비주얼이었다"며 그를 처음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이와 관련 정종철은 "내가 후배들에게 말만 하면 일동 묵념 자세더라"며 "나중에 알고보니까 내 얼굴을 보고 웃음을 참는다고 그랬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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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종철은 자신을 둘러싼 '프리패스 합격'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나는 개인기로 승부를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종철은 "코미디언 오지헌과 오정태가 프리패스를 했다"며 "오지헌은 미소를 지으며 오디션 장에 들어가자마자 합격을 했고, 오정태는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에 가서 MBC 예능국장에게 캐스팅을 당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정종철은 "코미디언 김영철 선배가 나를 미워했었다. 나는 이해가 가지 않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지만 정종철은 곧바로 "내 후배로 오지헌이 들어왔는데 그렇게 미울 수가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종철은 배우 원빈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원빈과 친분을 한동안 이어왔음을 밝힌 정종철은 "어느 날 내가 영화 '갈갈이 패밀리'를 촬영한다고 말했다. 원빈도 영화를 촬영한다더라"며 "그래서 어떤 작품이냐고 물어봤더니 '태극기 휘날리며'라고 하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정종철은 "'그래. 많이 휘날려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종철은 "그 이후 원빈이 드문드문 연락이 오더니 영화 '아저씨'를 찍더라"며 "그 이후 말 그대로 '아는 아저씨'가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출연진이 선사하는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이승윤은 보디빌딩에 도전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체력 감량에 도전했음을 밝혔다. 이승윤은 "근육은 빠지는데 머리는 그대로더라"며 한 보디빌딩 대회에서 찍힌 웃긴 사진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김준현은 음식 철학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준현은 "매 끼니 최선을 다해서 먹어야 한다. 내 앞에 펼쳐진 한 끼가 행복을 주는 행복을 느껴야 된다"고 말하며 "매 끼니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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