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뉴욕타임스 인터뷰, 모욕당한 기분" 비난 [TD할리웃]
2019. 06.07(금) 10:18
마돈나
마돈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 가수 마돈나가 뉴욕타임스의 인터뷰를 비난했다.

마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커버에 실릴 예정인 3장의 사진들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신규 앨범 '마담 X'의 콘셉트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마돈나는 "뉴욕타임스의 기사에 실망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기사를 쓴 여기자는 나와 며칠, 몇 시간, 몇 달을 함께 보냈음에도 끝내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며 "내가 남자였다면 하지 않았을 나이에 관련된 질문들이 계속됐다. 너무 뻔하고 의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마돈나는 "기사를 본 후 기자와 5분 동안 말다툼을 했다는 게 창피할 정도다. 모욕을 당한 기분이다"라며 "뉴욕타임스는 가부장제의 상징이다. 난 이런 사회적 구조에 자리 잡힌 인식을 뿌리 뽑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한편 마돈나는 1983년 데뷔해 13개의 정규 앨범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아임 마돈나(Bixxx, I'm Madonna)'로 빌보드 차트 84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신규 앨범 '마담 X'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마돈나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뉴욕타임스 | 마돈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