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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살해방법, 전 남편 혈흔서 졸피뎀 검출
2019. 06.11(화) 10:02
고유정 살해방법
고유정 살해방법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제주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피의자 고유정의 살해방법이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유정은 범행 전 자신의 휴대전화로 ‘니코틴 치사량’과 각종 살해 도구를 검색했다. 또한 범행 사흘 전인 지난 달 22일 오후 11시경 제주 시내 한 마트에서 흉기와 종량제 봉투, 표백제 등을 구입했다.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은 범행 이틀 뒤인 같은 달 27일 제주시 한 호텔에서 피해자 휴대전화로 알리바이를 꾸미는 조작 문자를 자신에게 전송했다. 이튿날 오후 늦게 완도행 여객선을 탄 고유정은 피해자 시신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봉투를 배 위에서 해상에 버렸다.

아울러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가지고 제주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시신을 훼손하기 위한 흉기를 미리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유정의 차량에서 발견한 혈흔을 정밀 감식한 결과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검출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회견 결과를 토대로 약물을 이용해 전 남편을 제압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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