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진박 매니저 사기 실태 “사채만 2억, 토지 매도” [종합]
2019. 06.11(화) 21:24
본격연예 한밤 유진박 매니저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결혼 정일우 인터뷰 한혜연 노라조 조빈 영화 기생충 흥행 비결
본격연예 한밤 유진박 매니저 아오이 유우 야마사토 료타 결혼 정일우 인터뷰 한혜연 노라조 조빈 영화 기생충 흥행 비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을 배신한 매니저의 사기 실태가 충격을 자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MC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매니저 억대 사기 사태,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 결혼, 정일우 인터뷰,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노라조 조빈,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흥행 비결, 박형식 군 입대 등이 클로즈업됐다.

현재 매니저는 유진박에게서 수 억 원대의 거액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매니저 김씨는 과거 유진박과 한 방송에도 출연하며 가족 같은 우애를 연출한 바 있다. 당시 김 씨는 “어려울 때 같이 해주지 못한 게 큰 죄책감으로 크게 다가온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김씨는 현재 유진박의 이름으로 토지를 매도하는 등 사기 행각을 벌였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관계자는 “일단 유진 박 씨 명의로 (매니저가) 사채 쓴 게 한 2억 원 정도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관계자는 “유진 박 명의로 토지를 매도했고 그 매매대금을 임의로 사용한 부분이 있다. 다른 돈들도 유진 박 통장에서 많이 빠져나갔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총 사기 금액은 약 7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박은 20살부터 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태가 그에게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길 것이라는 우려가 쇄도하고 있다.

1975년생 유진박은 줄리어드스쿨 출신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1997년 1집 앨범을 내며 음악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MBC 스페셜 ‘천재 유진박 사건보고서’에서는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매니저 사기 실태가 드러나 대중들에게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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