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측 “천명훈, 제작진에 소개팅 부탁…반전매력 기대”
2019. 06.12(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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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연애의 맛2’ 천명훈이 김시안과의 첫 만남부터 ‘초스피드’ 고백을 선보인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지난 6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연애의 맛2’ 첫 방송부터 패널로 참여했던 천명훈이 소개팅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 우여곡절 끝에 첫 데이트에 나서는 장면이 담겨 ‘핵 웃음 폭격’을 날렸다. 천명훈은 오랜만의 연애를 앞두고 어머니로부터 그동안의 연애사를 다 폭로당해 만신창이가 되는가 하면, 불운의 연속으로 첫 만남에 30분이나 지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돋웠다. 또한 천명훈이 자신의 사과를 재치 있게 받아치는 김시안을 보며 “시안 씨가 좋아하는 거는 다 좋아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13일 방송될 4회 분에서는 천명훈이 ‘양평의 아들’이란 호칭답게 첫 데이트를 두물머리 핫도그 맛집에서 시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녹화 당시, 천명훈은 두물머리 나무 그늘아래서 본격적인 호구조사를 했다. 이 가운데, 천명훈은 김시안을 향해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면서도 수줍은 눈빛과 세심한 매너를 보이는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더욱이 자신을 쥐락펴락하는 엉뚱한 돌직구 매력을 선보인 김시안에게 한 눈에 반한 천명훈은 프라이빗한 산속 횟집에서 하정우 버금가는 ‘먹방’을 선보이다 갑자기 로맨틱한 멘트로 고백을 선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이에 MC와 패널들이 모두 손바닥에 급히 필기를 감행할 정도로 설렘을 폭발시킨 천명훈의 황금멘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천명훈이 김시안과 데이트 도중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우리 펜션에 가야할 것 같아”라는 돌발 초대를 건네면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어머니 만남까지 이어가는 초스피드 진도를 뽑아냈다. 그리고 꽃 선물 보다 김시안을 마음에 쏙 들어 한 천명훈의 어머니는 김시안과 둘만의 시간을 더 보내고 싶은 아들 천명훈의 마음을 모른 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고기를 구우며 둘만의 대화를 나눴던 천명훈과 김시안은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악수를 나눴다. 하지만 이내 악수에 이은 천명훈의 깜짝 행동에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는 전언이라 또 한 번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첫 회 싱글남 4인방의 연애를 보며 설렘을 드러냈던 천명훈이 제작진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면서, 깜짝 프로젝트가 진행됐다”며 “그동안 엉뚱한 모습 속에 숨겨져 있던 천명훈의 반전 매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3일 밤 11시 4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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