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논란'→아이콘 탈퇴→'정글의법칙' 통편집 [공식]
2019. 06.12(수) 16:25
아이콘 비아이 마약 논란, 정글의법칙 통편집
아이콘 비아이 마약 논란, 정글의법칙 통편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논란으로 인해 그룹에서 자진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출연이 예정돼 있던 '정글의 법칙'의 통편집이 결정됐다.

12일 SBS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자사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출연 예정이었던 비아이를 신중히 논의한 끝에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을 토대로 마약 구매, 흡연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2016년 당시 경찰에서도 이 사실을 파악했지만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하며 비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경찰의 유착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에 비아이는 논란이 일어난 지 몇 시간 만에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겁이 나 시도조차 못했다"며 마약(LSD) 흡입을 부인했다.

비아이는 15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 후발대로 합류해 첫 출연할 예정이었다. '정글의 법칙'은 프로그램 특성 상 해외 올 로케로 사전 촬영을 마친 상황, 비아이의 논란으로 인해 통편집을 결정하면서 제작진의 부담이 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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