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기생충’ 14일째 1위 수성 ‘750만 돌파’
2019. 06.13(목) 09:07
기생충 박스오피스
기생충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기생충’이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감독 봉준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전날 대비 7.3%의 관객이 감소한 14만6220명의 관객을 동원했음에도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영화는 개봉 이후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기생충’의 누적 관객수는 751만9960명이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 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 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2일 개봉한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개봉 첫날 11만515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을 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1만8292명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전날 대비 1.8%의 관객이 감소한 10만2569명을 기록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421만5969명을 기록 중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전날 대비 54.1%의 관객이 감소한 1만1453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4위로 떨어졌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0만4644명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이웃집 토토로’(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배급 스마일이엔티)는 전날 대비 31%의 관객이 감소한 342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5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1만4274명이다. ‘이웃집 토토로’는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가 숲을 지키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나 펼쳐지는 마법 같은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뒤를 이어 영화 ‘로켓맨’은 전날 보다 두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6위, 영화 ‘프렌즈:둥지탈출’은 8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9위, 영화 ‘교회 오빠’는 10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기생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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