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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개봉에도 ‘기생충’,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
2019. 06.14(금) 09:17
기생충 박스오피스
기생충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기생충’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감독 봉준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전날 대비 6.9%의 관객이 감소한 13만618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기생충’은 개봉 이후 15일째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765만6139명이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 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 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 배급 월드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전날 대비 1%의 관객이 증가한 10만3620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날 보다 한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2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431만9587명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전날 대비 32.3%의 관객이 감소한 7만7960명의 관객을 동원해 ‘알라딘’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일별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9만6252명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13일 개봉한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감독 로버트 페르난데스 배급 CBS)는 개봉 첫날 8053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로 시작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만1095명이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전날 대비 30.9%의 관객이 감소한 7916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쳐 전날 보다 한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5위로 떨어졌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1만2560명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뒤를 이어 13일 개봉한 영화 ‘업사이드’와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각각 일별 박스오피스 6위, 7위로 시작을 했다. 이어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신작 개봉으로 인해 전날 보다 세 계단 하락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로켓맨’은 또 다시 순위가 하락해 10위로 추락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기생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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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기생충 | 박스오피스 |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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