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기생충’ 누르고 3주 만에 주말 1위 탈환 ‘흥행 복병’
2019. 06.17(월) 09:32
알라딘 주말 박스오피스
알라딘 주말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알라딘’이 ‘기생충’을 누르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주말 기간 1409개 관에서 100만6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주 만에 다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532만5977명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주말 기간 1205개 관에서 68만8712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34만4838명이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 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 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주말 기간 1055개 스크린에서 44만1800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3위로 시작했다. 주말 기간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63만8047명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감독 로버트 페르난데스 배급 CBS)는 주말 기간 381개 스크린에서 5만671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4위로 시작했다. 주말 기간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7만7828명이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 배급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주말 기간 443개 스크린에서 3만2539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5위로 떨어졌다. ‘엑스맨: 다크피닉스’의 누적 관객수는 84만5016명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뒤를 이어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영화 ‘업사이드’는 개봉 첫 주말 7위,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8위에 올랐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9위, 영화 ‘로켓맨’은 10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그래픽=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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