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의 휴가"…임시완, 김수현·옥택연 보다 많았던 휴식
2019. 06.17(월) 15:58
임시완
임시완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타 병사들보다 약 2배가 많은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는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연예인 출신 군인의 군 복무 실태' 자료에 의거해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123일의 휴가를 보냈음을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입대한 연예인은 배우 강하늘 이장우 주원(본명 문주원) 고경표 김수현 도상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본명 김려욱), 초신성 출신 배우 박건일, 빅뱅 멤버 대성,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태양(본명 동영배), 2pm 멤버 택연(본명 옥택연), 제국의 아이들 출신 임시완 황광희,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 등이었다.

이 가운데 많은 이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휴가를 보낸 연예인은 임시완이었다. 올해 3월 만기 전역한 임시완은 연가 28일, 포상휴가 18일, 위로휴가 51일, 보상휴가 14일, 진료 목적 청원휴가 12일을 포함해 총 123일의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임시완이 전체 군 복무 기간 중 20%를 영외에서 보낸 것을 의미한다.

특혜 논란이 일자 육군 측은 "임시완의 경우 군 내부 행사 참여로 인해 야간 연습, 주말 공연 등을 했기 때문에 위로 휴가가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로 휴가의 경우 1번 주어질 때 최대 7일까지 가능하며 사안이 변경되면 다시 부여할 수 있다"며 "위로 휴가일수에는 상한선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11일 입소해 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으며 올해 3월 27일 전역했다. 그는 현재 배우 민효린 강소라 등이 소속된 플럼엑터스에 소속돼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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