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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최불암♥김민자 "부부란 서로 배려하는 것" [TV온에어]
2019. 06.18(화) 06:40
동상이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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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동상이몽 2'에서 배우 최불암, 김민자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통역사 안현모, 래퍼 라이머 부부와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먼저 배우 최불암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김민자도 흔쾌히 방송 출연을 하겠다고 말해 갑작스러운 네 사람의 만남이 결정됐다. 김민자에게 향하던 최불암은 아내를 소개하며 "해가 지면 보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아직도 뜨거운 관계임을 입증했다.

김민자를 본 안현모는 "너무나 아름다우시다. 깜짝 놀랐다"며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그는 "최근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다"고 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김민자는 "과거에 귀가 많이 아팠었다"며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자의 행보에 안현모 부부가 계속해 칭찬을 하자 김민자는 "너무 과분한 칭찬을 받고 있다"며 겸손히 말했다.

또한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50년 동안 함께 살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자는 최불암과의 첫 만남에 대해 "당시 방송사와 배우가 많지 않았다. 나는 방송으로, 최불암은 연극으로 연예계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연찮게 어떤 무대를 봤는데 처음 본 남자 배우가 눈에 띄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이름을 봤을 때 너무 특이해 기억에 오래 남았다. 이후 오랫동안 인연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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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최불암은 "TV에서 김민자를 처음 봤는데 마르고 눈이 큰 모습이 눈에 띄었다"라며 "처음 방송을 시작한 계기가 아내 때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불암은 "김민자가 자주 등장하는 곳에 가서 신문을 들고 몰래 기다리고 있었다. 대기하고 있다가 김민자의 음식을 대신 계산해줬다"고 밝혔다. "그 길로 방송국에 입사했다"는 최불암은 "입사하자마자 소문을 퍼트렸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최불암은 "'내가 김민자를 좋아한다'라는 소문을 퍼트려 김민자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했다"고 해 김민자에 대한 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최불암은 대화 내내 김민자의 얼굴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불암은 "김민자는 나를 만든 사람이다"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민자는 "최불암은 본인의 노력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면서 "난 그저 내 자리를 지켜온 것뿐"이라며 서로를 존중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민자는 부부 사이에 대해 "오래 살다 보면 배려할 때가 찾아온다. 그래야 견딜 수 있다"면서 "부부는 절대 같을 수 없다. 각자의 색과 개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화합이 되지 않을 때는 배려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라며 "포기가 아닌 배려가 답인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동상이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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