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스롱 피아비♥김만식, 부부는 서로 받쳐주는 것
2019. 06.19(수) 08:07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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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인간극장'에서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와 남편 김만식의 일상이 소개됐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캄보디아 출신의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의 이야기를 담은 '피아비의 꿈' 3부가 방송됐다.

이날 스롱 피아비의 아침은 만식 씨의 아침을 차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만식 씨의 복사 가게는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뤄 바쁜 나날이 이어졌다. 이에 스롱피아비는 "보통 11시나 돼야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면서 "그런데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손님이 조금 빠져나가자 만식 씨는 벽 너머에 있는 주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숟가락을 들면서도 문밖을 쳐다보며 손님이 들어올까 긴장을 놓지 못했다.

아내가 만든 미역국을 맛본 만식 씨는 "맛이 괜찮다. 개운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해줘야 음식을 계속해 주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스롱 피아비는 "기본이다"라고 거들었다.

손님에 기척이 들리자 만식 씨는 얼른 숟가락을 내려놓고 밖으로 나갔다. 급한 식사를 마무리 한 스롱 피아비는 당구를 연습하러 복사집을 떠났다. 이를 보던 만식 씨는 "저번에 얘기한 대로 연습해라"며 아내에 대한 걱정을 잊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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