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교통사고 구호, 누리꾼 찬사ing "군생활부터 달라 달라"
2019. 06.19(수) 20:05
오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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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다친 운전자의 구호를 도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9일 티브이데일리에 "오종혁이 '크게 한 일도 없는데 관심이 쏠린 것 같다'며 부끄러워하더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경 술에 취한 운전자 A씨는 서울 한남대교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오종혁은 차를 세운 뒤 해당 차량으로 접근, 부상을 당한 A씨의 곁을 지켰다. 이때 오종혁은 A씨가 정신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말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과 119 구급대가 출동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다.

오종혁의 선행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에게 "됨됨이가 됐다" "귀신 잡는 해병대가 사람을 구했다"며 칭찬했다.

앞서 오종혁은 2011년 해병대 군악대로 입대했으나 직접 탄원서를 제출함으로써 해병수색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 특히 오종혁은 지난 2013년 1월 전역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동계 훈련을 마치기 위해 이를 연기, 당해 2월 22일 전역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오종혁의 근면 성실한 생활을 앞세워 "군 생활부터 남달랐다"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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