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스롱 피아비 "나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 때문"
2019. 06.20(목)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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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인간극장'에서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캄보디아 출신의 당구선수, 스롱 피아비의 이야기를 담은 '피아비의 꿈'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롱 피아비는 "캄보디아 사람들도 인삼을 정말 좋아한다"며 한국에서 챙겨온 선물을 가족들에게 선물했다. 동생들을 위해서는 화장품을 준비해 챙겨주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은 스롱 피아비의 선물에 감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화장품을 직접 발라주는 모습에서 각별한 애정이 드러났다. 스롱 피아비의 선물에 가족들은 웃음꽃이 피었다.

캄보디아에서 이미 유명인사인 스롱 피아비는 초등학교에 방문해 강연을 진행했다. 스롱 피아비는 학생들에게 "내가 누군줄 아느냐"고 물었고 "나는 당구선수다. 내가 성공한 것은 내 남편을 사랑했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지금 여기에서 여러분을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다. 여러분도 더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스롱 피아비는 "당구나 한국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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