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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롱리브더킹’ 개봉에도 1위 수성…강윤성 감독 신작 2위
2019. 06.20(목) 09:07
알라딘 박스오피스
알라딘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알라딘’이 신작 개봉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전날 대비 3.1%의 관객이 증가한 13만6664명의 관객을 동원해 신작 개봉에도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572만6246명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19일 개봉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개봉 첫날 11만7541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3만4613명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전날 대비 8.5%의 관객이 감소한 9만216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쳐 전날 보다 한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3위로 떨어졌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864만2808명이다. ‘기생충’은 개봉 이후 처음으로 일일 관객수가 10만명 이하로 하락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 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 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전날 대비 34%의 관객이 감소한 2만608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74만6007명이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감독 로버트 페르난데스 배급 CBS)는 전날 대비 31.8%의 관객이 감소한 601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0만317명이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뒤를 이어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일별 박스오피스 6위,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7위,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8위, 영화 ‘업사이드’는 9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알라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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