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징계논란, 성희롱 발언에도 3일 방송정지
2019. 06.20(목) 09:34
감스트 징계논란
감스트 징계논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여성 BJ를 언급하며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아프리카TV BJ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이 징계를 받게 됐다. 이들의 징계 수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아프리카TV 측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감스트를 비롯한 외질혜, NS남순에게 ‘3일간 이용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정지 사유는 ‘미풍양속 위배(부적절한 발언)’이다.

아프리카TV는 음란, 도박, 위법행위, 저작권 침해 등에 대해 자체 규제를 하고 있다. 이용정지는 최소 3일에서 7일, 15일, 30일, 90일, 180일, 영구정지까지 징계가 가능하다. 결국 이들은 최소한 기간의 방송 정지 징계를 받은 셈이다. 이로 인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서 감스트, 외질혜, NS남순은 19일 오전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당연하지’ 게임을 하며 성희롱 발언을 했다. 외질혜가 특정 여성 BJ를 언급하며 “XXX(자위행위)를 했냐”고 물었다.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비슷한 질문을 받은 감스트는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들의 언행에 비판이 이어지자 감스트와 외질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NS남순 역시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에 자숙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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