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컴백 움직임 포착, 1인 기획사 설립→음반 유통사 미팅 [종합]
2019. 06.20(목) 16:56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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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컴백을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는 지난 3월 강다니엘 측이 LM엔터테인먼트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와 별개로 독자 활동이 가능해진 후,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인 기획사 설립으로 방향을 택한 것은 본인의 장기적인 활동에 맞는 회사 형태를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라며 "집중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1인 기획사가 빠른 활동 준비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강다니엘은 조만간 솔로 데뷔 날짜를 확정 짓고 데뷔 프로젝트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9일 직접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0일 강다니엘 측이 유통사 카카오M과 음반 유통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이날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음반 유통사와 미팅 중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음반 유통은 음반 작업이 마무리될 시점에 통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강다니엘의 컴백이 가까워진 게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이와 함께 음반 미팅 자리에 일명 '설 누나'로 통하는 에이전트가 함께 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설 누나'는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도 언급이 됐던 인물로,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의 갈등을 조장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 누나'의 동행 여부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는 26일 LM엔터테인먼트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에 제기한 이의신청의 심문 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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