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송강호 “이정은 훌륭한 배우, 부산사투리 일품” (영화가좋다)
2019. 06.22(토) 11:20
비스트 엑시트 애나벨 집으로 0.0MHz 캐빈 인 더 우즈 난폭한 기록 더 보이 기생충 걸캅스 영화가 좋다 이정은 박명훈 가정부
비스트 엑시트 애나벨 집으로 0.0MHz 캐빈 인 더 우즈 난폭한 기록 더 보이 기생충 걸캅스 영화가 좋다 이정은 박명훈 가정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생충’ 이정은이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신들의 전쟁’ 코너에서는 ‘기생충’(감독 봉준호), ‘걸캅스’(감독 정다원), ‘미성년’(감독 김윤석) 속 명품 신 스틸러들의 면면이 소개됐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 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속 박사장네 가정 도우미 문광 역으로 쫄깃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이미 영화 ‘마더’, ‘옥자’에서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정은은 극중 ‘옥자’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낳았다.

이정은의 연기력은 다수 배우들이 극찬하는 ‘명품 그 자체다. 송강호는 과거 이정은과 연기 호흡을 맞춘 비화를 전했다. 그는 “촬영이 다 끝나고 부산 사투리를 워낙 잘해서 ‘집이 어디냐. 부산 무슨 동 출신이냐’ 이렇게 물었는데 부산과 연고가 없다고 해서 놀랐다. 워낙 훌륭한 배우”라며 이정은의 사투리 연기를 극찬했다.

근세 역 박명훈은 “영화하기 전 한 17년 정도 대학로 무대에서 활동했었다”라며 그러다 영화계에 입문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송강호, 장혜진, 최우식, 박소담, 조여정, 이선균, 이정은 등이 호흡을 맞췄다. 개봉해 현재 국내 극장가 절찬리 상영중.

이밖에 ‘엑시트’, ‘애나벨 집으로’, ‘0.0MHz’, ‘캐빈 인 더 우즈’, ‘난폭한 기록’, ‘더 보이’의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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