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 "'본드 25' 촬영 난항 겪고 있어" [TD할리웃]
2019. 06.24(월) 11:00
라미 말렉
라미 말렉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본드 25'에 대한 불안함을 내비쳤다.

영국 연예매체 디지털스파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라미 말렉과 '본드 25'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미 말렉은 "아직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진 않았지만 매우 기대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존경하는 배우 중 하나"라며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에 출연해 놀라운 열연을 펼쳤다"고 말했다.

라미 말렉은 자신이 악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본드 25'에 대해 "최근 영화가 난항을 겪고있다"며 "다니엘 크레이그의 부상 때문에 몇몇 주요 장면은 아직 촬영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진들이 최대한 찍을 수 있는 건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워낙 큰 영화다 보니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3일 '007' 측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자메이카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수술했으며 2주간의 재활 및 휴식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16일에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다음 주부터 '본드 25'의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다.

1981년 출생인 라미 말렉은 2005년 '워 앳 홈'으로 데뷔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브레이킹 던'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어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연기에 쏟은 노력을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본드 25'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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