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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성접대 의혹' 싸이 참고인 조사ㆍ양현석은 아직 [종합]
2019. 06.24(월) 12:48
싸이 참고인 조사, YG 양현석 성접대 추가 의혹
싸이 참고인 조사, YG 양현석 성접대 추가 의혹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양현석(51)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주주의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수 싸이(43‧본명 박재상)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만 양현석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최근 싸이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4일 티브이데일리에 밝혔다.

싸이에 대한 경찰 조사는 MBC 시사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이후 이뤄졌다.

지난달 27일 방송 당시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지난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 했다는 증언을 입수해 전했다. 양현석과 소속 유명 가수가 해외 재력가들과 식사를 한 후 강남 클럽 NB로 넘어가 2차(성접대)를 했다는 목격자의 이야기 등이 담겼다.

해당 유명 가수가 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싸이 역시 성접대 구설과 얽혔다. 싸이는 성접대 의혹을 받는 동남아시아 재력가 중 1명과 친분이 있고, 양현석와의 만남을 주선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성접대 연관설은 부인했다.

양현석 역시 모든 의혹을 부인 중이다. 그러나 이 자리에 화류계을 부른 일명 정마담이 양현석을 비롯한 YG 인사들과 인맥이 깊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계속해서 의심을 받고 있다.

경찰은 정마당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 A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마친 상태다. A씨는 조사에서 성매매 알선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YG의 성접대 의혹 등과 관련 경찰은 총 10여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다만 구체적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앙현석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스트레이트'는 23일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의 추가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내용은 2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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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YG엔터테인먼트 | 싸이 참고인 조사 | 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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