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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전혜진 “9살 아들, 대본으로 ‘해고’ 단어 알게 돼” [인터뷰 맛보기]
2019. 06.24(월) 16:12
비스트 전혜진 인터뷰
비스트 전혜진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전혜진이 아들과 대본 연습을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전혜진은 24일 서울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배급 NEW)에서 “가끔 장난스럽게 9살 아들에게 대본을 맞춰 달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혜진은 최근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전혜진은 “촬영이 없는 날에는 집에만 있다. 쉬는 날 혼자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전혜진은 “아이들 때문에 숙제를 시키고 해야 한다”며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 버티고 있는 것만 같다”고 했다.

이어 전혜진은 “장난스럽게 아들한테 대본을 맞춰달라고 했는데 대본을 통해서 ‘해고’라는 단어를 아들이 배웠다”고 했다. 또한 몇 장의 대본을 읽어보고는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아들의 연기력에 대해 묻자 전혜진은 “아들한테 글자만 읽지 말라고 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프랑스 최고 제작사 고몽과 ‘안시성’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협업으로 이뤄진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혜진은 극 중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쥔 마약 브로커 춘배 역을 맡았다.

영화는 26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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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비스트 | 인터뷰 |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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