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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입영연기 기한 만료…현역 입영 대상자로 전환 [종합]
2019. 06.24(월) 18:44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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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성매매⋅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입영연기 기한이 오늘(24일) 자정을 기점으로 만료된다.

24일 병무청에 따르면, 현재 승리의 입영 연기 추가 신청은 접수되지 않았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면, 승리는 25일부터는 현역 입영 대상자로 신분이 전환된다.

다만 규정상 새 입영 일자는 해당 일자 45일 전까지 정해 져야 하고, 본인에게는 최소 30일 전에는 통보가 되야 한다.

새 입영 일자가 정해지더라도 승리가 해당 일자 5일전까지 현역병 입영연기원 서류를 서울지방병무청에 제출하면, 병무청의 심사를 통해 추가 연기도 가능하다.

입영 연기는 만 30세가 되는 연도까지 최대 5차례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같은 사유로는 1회에 한해서만 추가 연기가 가능하다.

앞서 승리는 지난 3월 병무청에 병역법 시행령 129조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를 들어 입영 연기를 신청했고, 병무청은 3개월간 입영 연기를 확정한 바 있다.

그 가운데 경찰 수사를 받는 승리가 구속되면 병역법 제60조와 병역법 시행령 제128조에 따라 입영은 추가로 연기된다.

반면 승리가 입영 연기를 신청하지 않거나 서울지방병무청이 입영 연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승리는 입대와 동시에 헌병과 경찰의 공조수사를 받게 된다.

경찰은 승리를 오는 25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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