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조 로우 성접대 의혹→'싸이 옆자리' 황하나는 지금
2019. 06.25(화) 17:41
황하나
황하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가수 싸이, 조 로우 등과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박유천 전 여자친구 황하나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4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의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를 향한 해외여행 원정성 접대 2차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관련 인물 가수 싸이, 정 마담, 황하나 등에 대한 심층 취재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당시 성 접대 자리를 기억하는 목격자 A 씨는 룸 안의 자리 배치 상황을 정확히 기억한다고 밝히며 상석에는 조로우가 앉아있었다고 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조로우는 친구라던 싸이와는 거의 대화하지 않고 옆자리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화장실이 가까운 문 쪽에는 양현석과 정 마담, 반대편 끝자리에는 황하나와 싸이 등이 합석했다.

이에 앞서 "조로우와는 해외 활동 중 알게 된 친구일 뿐이며 성접대 자리에 동석하지 않았다"고 밝힌 싸이의 해명에 의혹이 생긴 상황이다. 거기다 싸이와 합석했다는 인물들 중 다시금 황하나가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는 과거 가수 박유천의 약혼녀로 유명세를 탔다. 두 사람은 파혼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왔고, 이 과정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현재 박유천 황하나 모두 1심 재판을 받으며 수감 중이다.

징역 1년6월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 받은 박유천은 7월 2일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으며, 황하나는 7월 10일 3차 공판이 예정돼 있다. 특이사항이 없다면 이날 재판이 결심공판이 될 전망이다. 황하나는 앞서 지난 18일 열린 2차 공판까지 총 14차례에 걸친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했고, 공판 이후에도 한 차례 추가 반성문을 제출하며 감형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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