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이혼, 누리꾼 충격 "예견된 사태였냐"
2019. 06.27(목) 10:1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27일 "송중기 씨를 대리해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중기는 법률대리인 측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라면서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또한 "송중기 송혜교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송혜교 소속사 UAA 코리아 또한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두 사람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사실이 전해지자 팬들을 포함,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송송커플'이라고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 2017년 10월 진행된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은 '세기의 결혼'이라고 불릴 만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중국의 다수 매체는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공항에 나타났다"며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누리꾼들은 "결혼반지 하나로 불화를 확신하기는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이 확정되자 누리꾼들은 "이달 초부터 예견된 사태였냐"며 충격에 빠졌다. 만남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커플이었기에 팬들은 두 사람의 결별에 아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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