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언급 "믿어주고 기도해달라"
2019. 07.03(수) 13:54
신화 전진,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언급
신화 전진,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언급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멤버 이민우를 응원했다.

3일 오후 전진은 네이버 브이(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이민우를 언급했다.

"예능 찍으러 가평에 가는 중이다.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며 안부를 전한 전진은 근황을 전하던 중 이민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진은 "드릴 말씀이 있는데, 민우 형 이런 저런 기사가 있는데"라며 "여러분들은 끝까지 믿어 주셨으면 좋겠고. 원래 연예인들이 이런 저런 자리를 할 때 여러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끝까지 믿어 주시길 바라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라고 말했다.

이어 전진은 "여러분들은 당연히 저희를 믿으니까. 속상해 하시지 마시라. 믿어주시면 오해는 풀릴 것 같다"고 팬들에게 재차 '믿어달라'는 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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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이민우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이민우가 강제로 입을 맞췄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날 이민우 소속사는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현재는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다.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현행법상 성범죄는 반의사불벌죄가 폐지돼 피해자가 신고를 취하했더라도 수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브이라이브 캡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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