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퍼플백 "'아는형님' 출연 원해, 김희철도 놀랄 것" [인터뷰 맛보기]
2019. 07.04(목) 16:51
걸그룹 퍼플백
걸그룹 퍼플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퍼플백이 '아능형님' 출연 바람을 드러냈다. 선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당황시킬 수 있는 '예능감'이 있다고 자신했다.

퍼플백(세연 에림 여울 민아 라연)은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연은 "다 같이는 토크쇼에 꼭 나가보고 싶다. 1인 3역 토크가 가능하다. 어딜 나가든 준비가 돼 있다"라며 "특히 멤버들 모두가 '아는형님'을 좋아한다. '런닝맨'에도 꼭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

여울은 "멤버들 모두가 요즘 데뷔한 그룹 답지 않게 말을 잘 한다. 텐션이 높다. 그래서 강호동, 이수근 선배를 비롯한 MC 분들이 당황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림은 "특히 김희철 선배가 당황하실 수 있다. 아이돌을 많이 봐 오셨을텐데 평소처럼 예능에서도 우리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돌이 이래도 돼?'라는 말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세연은 "말뿐 아니라 몸개그도 자신이 있다"라고 했고, 예림과 여울은 '아는형님' 속 콩트를 만드는 코너에도 관심을 보이며 "취미가 연기다. 메소드 급으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연기수업 때 영화 '써니'의 본드녀 연기까지 해봤다"라고 말했다.

물론 신인이니만큼 긴장은 된다고 했다. 민이는 "긴장이 되도 말로 푸는 스타일이다. 음악 방송을 앞두고 대기를 할 때도 우리만 시끄러웠다. 데뷔해 활동하는 지금, 소풍을 나온 것 같은 느낌이다. 즐기려고 한다"며 웃어 보였다.

퍼플백은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크리스탈 볼'을 발매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크리스탈 볼'은 조심스럽게 꿈꿔왔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이루어 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긴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희철 | 아는형님 | 퍼플백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