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당도 초과 '달달함' [TV 온에어]
2019. 07.05(금) 06:35
연애의 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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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연애의 맛2' 배우 오창석, 이채은이 실제 커플에 걸맞은 달달함을 보여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지난 2일 오창석과 이채은은 야구장에서 키스타임을 통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 탄생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이채영은 오창석의 얼굴을 보자마자 웃으며 "오늘 왜 이렇게 멋있냐"며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창석은 부끄러운 듯 "뭐가 멋있냐"고 말하면서도 다정하게 "배고프지 않냐. 얼른 마라탕 먹으러 가자"고 답했다. 점심 식사에도 두 사람의 눈에서는 꿀이 떨어졌다. 오창석은 크게 음식을 베어 문 이채영에 "장난 아니지. 막 튀어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은 뭐 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채영이 "내일 피크닉 가자"고 하자 오창석은 "차에 큰 돗자리가"있다며 즐거운 피크닉을 예고했다.

어느새 저녁이 되자 오창석은 이채영을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줬다. 그는 "집에 들어가서 연락하라"면서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이채영을 바라봤다. 이에 이채영도 전화하는 포즈를 취하며 안녕을 고했다.

다음날 이채영은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 오창석을 기다렸다. 5분이 늦은 오창석은 "정신이 없어서 길을 잘못 들었다"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 모습이 부러웠던 출연진들은 "5분 늦은 걸 5년 늦은 사람처럼 사과한다"며 질투했다. 5분이 늦었지만 두 사람의 달달함은 막을 수 없었다. 이채영은 오창석의 얼굴을 바라보며 "오늘 머리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고 칭찬했다. 이에 오창석은 "채은이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그랬다"고 답해 달콤함을 더했다.

큰 크기의 돗자리를 펴고 자리에 앉은 오창석은 이채영이 가져온 바구니를 보곤 "저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채영은 "가져오긴 했는데, 공개하긴 두렵다"면서 "도시락을 생전 처음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긴장한 이채영을 귀엽게 바라보며 "먹어봐도 되냐"고 물었다. 이어 이채영이 도시락을 보여주려 하자 오창석은 본인이 먼저 도시락을 꺼내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오창석은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다 "잠시만"이라며 자리를 떠나 의문을 자아냈다. 오창석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이채은은 "민망해"라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오창석이 이채은을 홀로 내버려 둔 채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편의점이었다. 그는 도시락 코너 앞에 서서 잠시 고민하다 미역국을 들어 올렸다. 이어 오창석은 "채은아, 생일 축하해"라며 준비한 미역국을 선물했다. 그는 "촬영 때문에 생일 당일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직접 준비하진 못했지만, 꼭 대접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창석의 깜짝 선물에 이채은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미역국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너무 맛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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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생일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했던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레드 와인과 함께 만들어진 둘만의 시간은 갑작스러운 오창석의 전화 통화에 깨지고 말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오창석은 몰래 찾아온 지인들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식당으로 돌아온 오창석을 본 이채은은 식사를 이어가면서도 계속된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오창석은 "아쉬워해줘서 고맙다"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이채영을 바라봤다.

그러다 식당의 불이 갑자기 꺼져 이채은은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프로젝터의 화면이 켜졌고, 오창석과 이채은의 지인들이 나와 이채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켜진 조명 아래 서 있는 오창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창석은 마이크 앞에 서서 지인들과 함께 이채은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불러줬다. 이어 오창석은 '채니(채은이)빵은 오빵이(오빠가) 책임질게'라고 적힌 케이크를 건넸다.

하지만 오창석의 깜짝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오창석은 시계를 선물하며 "매일 같이 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많이 고민했었다"면서 "너의 모든 시간에 내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채은을 더욱 감동시켰다. 이에 이채은은 "맨날 차고 다닐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틀을 함께한 두 사람은 특히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로의 눈을 아무 말 없이 쳐다보면서도 슬쩍슬쩍 서로의 팔에 자신의 팔을 겹치며 애정을 증명했다.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운데 또 어떤 달달함으로 방송을 채워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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