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탑 소집해제, 방송 복귀 암시에 뿔난 대중 [종합]
2019. 07.09(화) 22:10
미저리 김성령 김상중 빅뱅 탑 소집해제 박상민 사기 고소 박유천 집행유예 임창정 본격연예 한밤
미저리 김성령 김상중 빅뱅 탑 소집해제 박상민 사기 고소 박유천 집행유예 임창정 본격연예 한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빅뱅 탑이 소집해제 이후 팬미팅을 가지며 방송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빅뱅 멤버 탑의 소집해제, 가수 박상민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태, 마약 혐의 박유천의 구치소 석방 현장과 동생 박유환의 형 근황 공개, 가수 임창정, 배우 김상중 김성령 인터뷰, 내한스타 코난 오브라이언, 톰 홀랜드의 한국 사랑이 다뤄졌다.

탑은 앞서 대마초 흡입 혐의에 따라 법적 징벌을 받으며 당시 의경 신분을 잃었다. 그는 당시 신경안정제 과다복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국방부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군 대체복무를 하게 된 탑은 지난 6일 소집해제됐다. 하지만 올해 초 그는 평균 군인 대비 3배 많은 병가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대중들의 공분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집해제 마지막 출근길, 그는 ‘풀 메이크업’은 물론 무더위에도 점퍼를 입고 등장해 또 한 번의 의혹과 화제를 낳았다.

탑은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팬미팅 현장으로 달려갔다. 블랙 수트를 입은 그는 다양한 해외 팬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며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한 태도를 유지했다.

중국팬은 그런 탑을 여전히 믿고 있다며, 변치 않는 팬심을 드러냈다. 탑은 실망과 상처를 반드시 갚겠다며 방송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이를 향한 대중의 여론은 분노로 점철돼 있다. 탑의 대마초 범죄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군 부대 내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공분을 형성한 것. 여전히 빅뱅 멤버로서 승승장구하는 그의 처지에 불합리함과 불공정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05년 데뷔 앨범 ‘빅뱅’으로 데뷔했다. 승리는 현재 클럽 버닝썬 사태로 빅뱅에서 탈퇴한 상황이며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으로 구성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상민 | 본격연예 한밤 | 탑 소집해제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