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잼미 방송논란, 남성 비하 제스처→사과
2019. 07.10(수) 15:12
BJ잼미 방송논란
BJ잼미 방송논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BJ잼미가 방송 도중 남성 비하 몸짓을 재현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BJ잼미는 지난 8일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 생방송 도중 일명 ‘꼬카인’이라 불리는 남성의 몸짓을 재현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꼬카인’은 바지에 손을 넣고 손 냄새를 맡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요하임 뢰브 감독의 특이한 행동에서 비롯된 신조어다.

이날 방송에서 BJ잼미는 해당 행위를 재현하며 “선을 넘는건가?”라고 말했다. 방송을 시청하던 누리꾼들은 ‘선을 넘는 행위”라고 지적을 했다. 그러나 BJ잼미는 웃음을 지으며 또 다시 같은 행위를 반복했다.

논란이 커지자 BJ잼미는 10일 휴방 공지와 함께 사과를 전했다. BJ잼미는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만화 짤방만 보고 희화화된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따라 했는데 남자 분들이 성희롱으로 느끼실지 인지를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죄송하다. 하루 반성하고 내일 정상 방송하기로 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BJ잼미는 BJ 감스트, 남순, 외질혜가 방송 중 자신을 두고 성희롱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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