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윤소이 잃은 오창석, 하시은에 눈물 청혼 [종합]
2019. 07.10(수) 20:11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운 지찬 김주리 서경화 황범식 이상숙 이수용 김현균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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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창석이 윤소이를 잊고 새 삶을 꾸리고자, 하시은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27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태양은 이날 덕실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 덕실과 가정을 꾸리기로 결심했다. 그의 이 같은 결심은 사랑하는 여인 시월과 광일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이었다.

태양은 “그래,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아. 하지만 사랑하겠다. 너만 사랑하겠다”라며 “그러니까 나랑 결혼하자”라며 덕실과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덕실은 “결혼 안 한다면서? 근데 왜? 결국 애 때문이냐”라고 반문했다. 태양은 “맞다”라고 답했다. 덕실은 “그건 날 두 번 죽이는 일이다”라며 아픔을 드러냈다.

덕실은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를 낳고 오래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꾼 태양의 진심을 알고 있었다. 덕실은 “윤시월이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그 꿈이 깨졌냐. 그래서 그 여자에게 복수하는 거냐”라고 화를 냈다.

태양은 “난 고아로 자랐다. 내 아이가 아빠 없이 자라는 거 볼 수 없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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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태양의 아이를 임신한 채 광일과 결혼해, 재벌가를 속인 시월은 광일과의 둘째를 갖기를 거부했다.

광일은 아무것도 모른 채 시월에게 “할아버지 둘째 원하시잖냐. 뭐가 그렇게 싫어. 왜 싫어”라며 시월에게 아이를 더 갖자고 설득했다.

시월은 아들 지민을 아끼는 상황이었고, 지민은 옆집 아저씨인 태양을 자꾸만 언급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태양과 지민은 친자 사이였기에 긴장감이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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