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 ‘슈퍼밴드’ 최종 우승, 루시·퍼플레인·모네 순 [종합]
2019. 07.12(금)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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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호피폴라가 ‘슈퍼밴드’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밤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생방송 파이널이 진행됐다.

생방송 파이널에는 신선한 앰비언스 록으로 색채가 뚜렷한 루시(이주혁 신예찬 신광일 조원상), 클래식과 보컬의 음색이 감성적인 조화를 이루는 호피폴라(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 강렬하고 아름다운 아트 록을 추구하는 퍼플레인(양지완 김하진 채보훈 정광현 이나우), 전 멤버가 완벽한 능력을 자랑하는 모네(자이로 홍이삭 김우성 벤지 황민재)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퍼플레인은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의 ‘올드 앤 와이즈(Old and wise)’로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호피폴라는 린킨파크의 ‘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를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모네와 루시는 자작곡을 선보였다. 모네는 ‘idc(I Don't Care)’로 열정적 무대를 꾸몄고,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루시는 불꽃소리를 직접 채집한 앰비언스 사운드가 인상 깊은 ‘플레어(Flare)’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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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생방송 문자 투표수는 총 25만 건을 돌파하며 마감됐다. 이어 결선 1, 2라운드 점수 35%, 온라인 사전투표점수 5%, 생방송 문자 투표 60%로 순위가 결정됐다.

최종 4위는 모네였다. 자이로는 쉽게 말을 잇지 못하던 자이로는 “반 년 넘게 좋은 친구들과 음악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낙담하지 않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위는 퍼플레인이 차지했다. 양지완은 “길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좋은 동료들 만나 기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공개된 우승팀은 호피폴라였다. 아일은 눈물을 보이며 “우리 호피폴라 멤버들, 팬분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2위를 차지한 루시도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주혁은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다. 뒤 행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음악 하겠다”고, 조원상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퍼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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