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김창환 딸 논란'ing
2019. 07.13(토) 06:10
김세연
김세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세연이 201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미주 대표 김세연(20)이 영예의 진(眞) 자리에 올랐다. 이날 김세연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12일 김세연이 최근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와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소속사 대표 김창환 회장의 막내딸임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세연은 가수 박미경, 김건모 그룹 클론 등을 발굴해낸 음악 PD 출신 김창환 회장의 딸로서 클론 등의 유명인들과 친분을 이어나갔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해 김창환 회장은 자신의 SNS에 "DJ Koo(구준엽) 삼촌 파티에 놀러 간 둘째랑 막내딸,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구준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둘째 딸 김채연의 과거도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채연 또한 미스코리아에 출전했기 때문. 김채연은 지난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미주 지역 예선에서 선으로 당선된 바 있다.

두 딸이 모두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좋은 기록을 세운 것이다. 그러나 최근 김창환이 겪고 있는 법정 공방 때문에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더 이스트라이트 출신 이석철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미디어라인 소속 프로듀서 문영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1년 4개월 전,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 및 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 이후 멤버 부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했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김창환 회장의 폭행 방조 의혹에 대해서는 "김창환 회장은 지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거나 훈계한 적은 있지만,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은 없다"며 부인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부인에도 지난 5일 김창환 회장은 서울중앙지법 형사 16단독에서 진행된 선고기일에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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