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첫방→'아스달연대기' 방송시간 실검行 "9월에 만나요"
2019. 07.13(토) 22:50
호텔 델루나, 아스달 연대기
호텔 델루나, 아스달 연대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호텔 델루나'가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전작인 '아스달 연대기'가 '호텔 델루나'를 제치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에서는 달의 객잔 사장이 된 장만월(아이유)과 오랜 세월이 흐른 후 그와 계약으로 얽히게 된 구찬성(여진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인해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하지만 '호텔 델루나'의 첫방과 동시에 동시간대 전작 tvN '아스달 연대기'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호텔 델루나'가 '아스달 연대기'의 파트1 '예언의 아이들,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이후 편성됐기 때문이다. '호텔 델루나' 종영 이후에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직 '아스달 연대기'가 종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호텔 델루나'가 첫 선을 보이자 이 사실을 몰랐던 시청자들은 '아스달 연대기 방송시간'을 검색하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호텔 델루나'의 오충환 PD도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편성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오 PD는 "애초에 계획했던 방송 시기는 비슷했다. '아스달 연대기' 사이 편성 관련해서는 작가님과도 충분히 합의를 했다"며 "중간에 편성이 되는 게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저희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받아들일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호텔 델루나'가 종영한 이후인 9월 7일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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