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내 이름은 김선아' 때 발연기, 현빈 의젓해 놀라" (김영철의 파워FM)
2019. 07.15(월) 08:40
김영철의 파워FM 이규한, 내 이름은 김삼순
김영철의 파워FM 이규한, 내 이름은 김삼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이규한이 '내 이름은 김선아'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이규한에게 "할리우드 진출 바람"이 있는지 물었다. 이규한은 "한국에서 되는 게 먼저"라며 큰 욕심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1998년 데뷔, 올해 22년차를 맞이한 이규한에게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였다. 이규한은 "얼마 전 리메이크 한다고 한 '케세라세라'와 '애인있어요'도 기억에 남는다. 요즘 들어서 가장 애착가는 건 '막돼먹은 영애씨'다. 김영철이 게스트로 안 나온 그 드라마에 많이 애착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방송, 이규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내 이름은 김삼순'이야기도 했다. 이규한은 "김선아의 전남친이자 바람기 많은 역할이었다. 8~9번째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출연했던 장면을 다시 들으며 기억을 더듬기도 했다. 이규한은 "저때는 발연기였다. 나는 내가 나오는 것을 안 본다. 드라마든 예능이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선아, 현빈과의 호흡도 떠올렸다. 이규한은 "김선아 누나는 좋았다. 1998년도에 사랑과 성공이라는 주말드라마도 같이 나왔었다. 드라마 내내 잘 챙겨주고, 연기 하는데도 도움을 많이 줘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현빈은) 나보다 동생인데 의젓하고 연기도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최근에는 MBN의 새 드라마 "'우아한 가'를 촬영 중"이라며 "배종옥 선배와 첫 호흡이다. 이장우, 임수향, 김진우 등이 나온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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