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부친 타살, 소속사 분쟁 중 비보 [종합]
2019. 07.18(목) 11:32
김사무엘 부친 사망
김사무엘 부친 사망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사무엘(본명 김사무엘ㆍ18)의 부친인 호세 아레돈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타살에 의한 예기치 못한 사망임이 알려지며 누리꾼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지역매체인 KGET, 23 ABC 뉴스 등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베이커스필드 자동차 딜러인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호세 아레돈도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사랑을 받은 사무엘의 부친으로 베이커스필드, 델라노, 태프트에 패밀리 모터스 자동차 대리점을 소유하고 있는 유명 자동차 딜러다.

보도에 따르면 호세 아레돈도의 시신에서 둔기에 의한 외상의 흔적이 발견됐다. 이에 타살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수사 당국은 다른 피해자나 목격자, 자세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사무엘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브레이브)는 공식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사무엘과 법적분쟁 중이기 때문, 직접적 소통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18일 티브이데일리에 "해외 매체 보도를 통해 해당 사실을 접했다"라며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레 전해진 무거운 소식에 누리꾼은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게시물 등에 댓글을 달며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무엘은 지난 2015년 정제원(원)과 함께 듀오 원펀치로 데뷔했다. 이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그룹 세븐틴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불발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그는 프로그램 종영 후 솔로 가수로 데뷔, 활동을 이어왔다.

소속사 브레이브와의 계약 분쟁 사실은 지난 6월 알려졌다. 사무엘 측은 모든 스케줄을 성실하게 소화했음에도 브레이브에서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고 회사대표의 개인사업 홍보를 위해 강압적으로 아티스트를 연루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해 브레이브는 김사무엘 측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맞선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사무엘 | 사무엘 부친 | 타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