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최초로 치매 연기, 배역 위해 병원 방문"(해피투게더4)
2019. 07.18(목) 23:40
해피투게더4
해피투게더4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해피투게더 시즌4' 김영옥이 명품 연기의 비결을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1991년 KBS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를 통해 최초로 치매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대사, 표정뿐만 아니라 때론 손짓 하나로 감정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김영옥은 "당시 치매 연기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람마다 치매 증상이 달랐다"면서 "어떤 분은 격렬한 반응을, 어떤 분은 너무나도 예쁜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영옥의 명품 연기를 본 박원숙은 "김영옥은 시간이 갈수록 멋있어지는 것 같다. 눈 속에 그냥 앉아만 있어도 슬프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영옥은 "저거 찍느라 돈 많이 들였다"고 농담해 웃음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4']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해피투게더4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