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박원숙→고두심, 관록의 입담에 시청률 껑충
2019. 07.19(금) 07:01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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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해피투게더4'가 중년 배우들의 묵직한 입담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1부 4.8%, 2부 5.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3.4%, 3.6%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했다.

박원숙은 속에 감춰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어머니에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에 돌입하기 직전 응급실을 다닐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던 박원숙의 어머니가 첫 촬영 날 돌아가신 것.

그는 "그날따라 콜라텍에서 춤을 추는 씬이 있더라. 그래서 나는 왜 큰일이 있을 때마다 이런 씬이 있는지 원망스러웠다"고 말하면서도 맡고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혀 눈시울을 자극했다.

함께 출연한 고두심은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에서도 배우들끼리 기싸움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촬영장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숨은 비화들을 풀어내며 관록있는 예능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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