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타이탄' 촬영장서 스태프 사망 '충격' [TD할리웃]
2019. 07.19(금) 13:25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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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타이탄'의 다음 장면을 준비하던 스태프 워렌 애플비가 촬영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영화 제작·배급사 워너브라더스는 18일(현지시각) "'타이탄' 촬영 준비를 하던 스턴트 코디네이터 워렌 애플비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공식 입장에 따르면 특수 효과 전담 스턴트 코디네이터 고 워렌 애플비는 다음 장면에 쓰일 차량을 준비하던 도중 갑자기 분리된 부품에 부딪쳐 사망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이틀간 촬영을 중지시켰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타이탄'의 총책임자는 "내 소중한 동료이자 훌륭한 코디네이터를 잃게 돼 유감스럽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스트리밍(OTT) 서비스 DC 유니버스 드라마 '타이탄'은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됐다. 이후 시즌 2 촬영을 위한 리허설을 준비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워렌 애플비는 지난 25년간 각종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베테랑 스턴트 코디네이너다. 특히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을 통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함께 활약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드라마 '타이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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