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이팅게일 씨야 이보람 정체 공개, ‘최고시청률 10.8%’
2019. 07.22(월) 07:4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나이팅게일로 활약한 씨야 이보람의 정체 공개 순간이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5.3%, 2부 8.7%를 기록했다.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나이팅게일 씨야 이보람이 복면을 벗는 순간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요정 지니가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밖에도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공개한 복면 가수는 코미디언 홍윤화, 배우 배슬기, 가수 로시였다.

103, 104, 105대 가왕 나이팅게일은 국민 가왕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선곡하며 주특기인 파워풀한 고음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나이팅게일의 무대에 그와 가왕 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영계백숙 JK김동욱 조차 “경이로운 무대였다”고 했을 정도로 그는 다시 한 번 손색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그러나 106대 가왕의 영광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박효신 ‘숨’으로 판정단 전원이 절로 기립하게 한 노래요정 지니에게 돌아갔다.

노래요정 지니는 ‘알라딘’ 아나운서 허일후와의 듀엣곡 무대에 이어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는 85표를 받으며 큰 차이의 투표수로 강력한 가왕 후보로 점쳐졌다. 그의 무대를 본 판정단은 노래요정 지니의 무대마다 “발라드의 계보를 이을 만한 실력자다”, “믿고 듣는 지니의 노래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지니는 막강한 고품격 무대를 보여준 105대 가왕 나이팅게일과 치열한 접전 끝에 106대 가왕석에 올랐다.

4연승 방어에 실패하며 지니에게 가왕의 타이틀을 내어준 나이팅게일의 정체는 여성 3인조 파워 보컬그룹 씨야의 멤버이자 파워 보컬리스트 가수 이보람이었다. 2년 전 가왕급 실력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으나 다시 용기를 내 가왕 3연승 기록을 세운 이보람은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과 강력한 가왕 도전자 JK김동욱까지 막강한 상대들을 만나 힘겹게 가왕석을 지켜오기도 했다.

106대 가왕에 등극하게 된 노래요정 지니와 그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조혜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복면가왕 나이팅게일 | 이보람 | 지니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