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현우·최정원·남경주, '맘마미아'의 모든 것 #3년 #호흡 #선물 [종합]
2019. 07.22(월) 11:58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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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라디오쇼'에서 이현우, 남경주, 최정원이 '맘마미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연출 폴 게링턴)의 이현우 남경주 최정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최정원은 바쁜 일과를 공개했다. 그는 "오늘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 아침 식사를 하고 반신욕을 하면서 20분 정도 목을 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현우는 "나는 8시 20분 정도 일어났다. 방송국과 집이 가까워서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 사람은 '맘마미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최정원은 "3년 만에 '맘마미아'가 다시 돌아왔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최정원은 "올해는 '맘마미아'가 초연을 한 지 20년이 되는 해라 더욱 뜻깊다"고 덧붙였다. 최정원은 "2016년에 공연된 '맘마미아'를 보시고 또 보러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 어제 사인회를 했는데 팬분이 '더 재밌어졌다'고 말하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남경주는 "많은 분들이 3년이라는 세월동안 배우들에게 어떤 정서가 쌓이고, 어떻게 노력을 했는지를 보러 오신다"며 "3년동안 확장된 배우의 시각, 감정 이런 것들을 느끼시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최정원은 "이번에 새 출연진이 많았다. 엄마 역에도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남경주는 '맘마미아'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현우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이현우가 뮤지컬계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배우는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성장해야한다. 이현우 씨가 지금 맡은 해리 역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며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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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공연이 끝난 후 받고싶은 선물을 꼽기도 했다. 최정원은 "나는 꽃 알레르기가 있다"며 "선물을 받을 때 양말이 좋더라. 무대에 오르기 전 양말을 신을 때마다 선물을 해 준 사람을 떠올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지만 굳이 꼽자면 국산 맥주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공연이 끝난 후 시원한 캔맥주 한 잔 할 때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최정원은 과거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남경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오디션을 보러갔을 때, 남경주 씨 옆에서 많은 여성분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래서 남경주 씨가 심사위원인 줄 알았다"며 "그때 남경주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현우 남경주 최정원이 출연하는 '맘마미아!'는 그리스의 한 섬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도나의 딸 소피가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엄마의 옛 애인들을 초대해 친아빠를 찾아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9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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