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한혜진 "첫 모델 선발대회, 수영복 부문에서 광탈"
2019. 07.22(월) 13:42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모델 한혜진이 모델 인생에서 첫 고배를 마신 경험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17살의 나이로 데뷔했다"면서 "어머니와 모델 학원 측의 추천으로 슈퍼모델 선발대회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수영복 부문에서 떨어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 한혜진은 "대회에서 떨어지고 나서 소속사 대표님이 직접 연락을 주셨다"며 모델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90년대 말 내가 데뷔했을 때, 모델이 대중화돼있는 직업이 아니어서 수혜를 많이 봤다"며 "익숙하지 않은 콘셉트나, 당시 유행하던 '세기말' 콘셉트를 많이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혜진은 "다시 생각해보면 그땐 꿈이라는 게 없었던 것 같다. 그저 그림과 공부를 하던 학생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에는 그냥 예고에 빨리 붙고 싶은 생각뿐이었는데 그것도 떨어졌었다. 그때가 슬럼프 같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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