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넘은 '어벤져스'에 "축하한다" [TD할리웃]
2019. 07.23(화) 16:13
제임스 카메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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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어벤져스:엔드게임' 제작진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2일 자신의 SNS에 "축하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메인 캐릭터인 아이언맨 주위에 이와크 나무의 홀씨가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크 나무는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이 신성시 여기는 나무로서, 특히 '아바타'에서 제이크 설리 곁에 홀씨가 날아와 붙는 장면과 오버랩되며 두 영화의 팬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제임스 카메론은 "새로운 박스오피스의 황제가 된 '어벤져스:엔드게임' 팀에 축하를 건네고 싶습니다"라며 '아바타'의 명대사인 "난 당신을 보고 이해합니다(I See You)"를 인용해 축하글을 작성했다.

앞서 제임스 카메론은 영화 '타이타닉'의 수익을 넘어선 '어벤져스:엔드게임' 팀에 "경의를 표한다"며 편지를 보낸 바 있다.

지난 20일,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아바타'가 기록한 27억8900만 달러(한화 약 3조2854억 원)의 흥행 수익을 넘어 박스오피스 글로벌 수익 정상에 위치했다. 이에 디즈니의 CCO(최고 홍보 책임자) 앨런 혼은 "마블 스튜디오에 큰 축하를 전한다"며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마블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제임스 카메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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