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신 "김사무엘 부친 살해 용의자 체포, 고인과 친구사이"
2019. 07.30(화) 15:48
김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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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멕시코 경찰당국이 가수 김사무엘의 부친 고 호세 아레돈도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체포했다.

미국 지역매체 KGET는 29일(현지시각) "멕시코 경찰이 고 호세 아레돈도 살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경찰 측은 월요일 밤 호세 아레돈도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해당 용의자를 "멕시코 이달고 주 출신 50세 남성, '로베르토 N'"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적 이유 때문에 용의자의 성은 밝힐 수 없다. 하지만 고인의 가족들은 이 사람의 정체에 대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세 아레돈도의 동생 로라 아레돈도는 인터뷰를 통해 "붙잡힌 용의자는 고인과 20년을 함께 친구로 지낸 사이"라고 전했다. 또한 "'로베르토 N'이 유일한 범인은 아닐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해당 사건에 가담했을 것이며,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눠봐야 할지 알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미국 언론사 KGET, ABC 뉴스 등은 "김사무엘의 부친이자 베이커스필드 자동차 딜러인 호세 아레돈도가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세 아레돈도의 시신에서는 둔기에 의한 외상의 흔적이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호세 아레돈도가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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